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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 환생물, 전생물

[리뷰] 전설급 영웅은 아카데미 우등생

by 웨블 2022. 9. 26.

1. 장르

과거의 영웅이 5000년 뒤 환생하여 아카데미 생활을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환생물 + 아카데미물

 

2. 등장인물

레오 플로브

  • 주인공
  • 전생이 최후의 대영웅이었던 카일
  • 전생의 자신이 잊혀졌다는 사실에 의문을 가짐
  • 마법, 검술, 테이밍 등 모든것에 재능을 지닌 올마스터

셀리아 제르딩거

  • 주인공의 사촌
  • 영웅 명가 제르딩거의 일원
  • 검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음
  • 주인공을 잘 챙겨주며, 주인공과의 아카데미 동기

첼시 르왈린

  • 영웅 명가 르왈린의 일원
  • 마법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음
  • 제르딩거와 라이벌 관계
  • 주인공과 아카데미 동기

 

3. 줄거리

태초의 악 에레보스에 의해 세계는 멸망 직전까지 내몰렸다.

그 와중에도 에레보스에 맞서 싸우는 다섯의 영웅이 있었으니, 용자 아르온, 신의 대장장이 드웨너, 성운의 시조 루나, 지혜의 왕 리시나스, 시작의 영웅 카일.

카일 그게 바로 주인공의 전생이다.

그런데 환생하고 보니 카일의 이름은 잊혀졌다.

다른 네명은 모두 대영웅이라며 떠받을여지고 있었으나, 오직 카일만 잊혀졌다.

이제 주인공은 영웅 사관학교에 입학해, 잊혀진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4. 주관적인 평가

과거의 강자가 미래의 환생했더니, 잊혀져있다.

이는 꽤나 익숙한 플롯입니다.

그리고 그 강자가 아카데미에 입학한다는 것도 한두번쯤은 봤을 법한 것입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검술뿐 아니라 마법과 테이밍에도 재능이 있다는, 소위 올마스터라는 난잡할 수 있는 설정이 난무하는 소설입니다.

그럼에도 본 작품은 꽤나 재밌습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는 없지만 딱히 흠잡을 곳도 없는 소설입니다.

작가분의 이전작으로는 스포츠물이 2작, 판타지가 2작, 무협이 3작으로 전작이 상당히 많은 축에 속합니다. (전작만으로 보면 판타지보다는 무협에 좀 더 치중된 느낌인데, 본 작품에서는 무협향은 딱히 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다작에서의 경험이 필력을 탄탄하게 만든것이 아닐까 합니다.

더군다나 댓글을 보면 점차 필력이 좋아지는게 눈에 보인다고 하니, 더욱 성장중이신듯 합니다.

아카데미물을 좋아하신다면, 호불호가 없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3.8 /5

 

5. 객관적인 평가

카카오페이지 :  9.7/10 , 약  432,000명이 보는중

 

 

6. 진행중인 이벤트

카카오 페이지 : 기다리면 무료 8시간마다(10월 1일까지)

 

 

⁕객관적인 평가와 진핸중인 이벤트의 경우 작성일을 기준으로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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