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르
주인공의 전생으로 회귀하는데, 전생이 마법과 칼이 난무하는 이세계인 이세계물 향이 나는 회귀물입니다.
회귀물 + 이세계물
2. 등장인물
정우(유릭 로스카)
- 주인공
- 전생은 유릭 로스카
- 서리 마나에 대한 재능이 전무
- 저승사자의 실수로 과거로 돌아감
데릭 로스카
- 주인공의 쌍둥이 동생
- 형을 아끼지는 않으나 괴롭히지는 않음
- 서러 마나에 대한 상당한 재능
설유화
- 무협 세계관의 사람으로 추정
- 책을 통해 주인공과 통신
- 주인공에게 책'염화신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역할
3. 줄거리
주인공 정우는 급사한다.
아무런 전조도 없이 급사하는데, 이는 저승사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별도의 공간으로 인도된 정우는 이 사실을 듣게된다.
그곳의 관리자인 노인은 실수를 인정하고 정우를 다시 살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정우는 이것이 절호의 기회임을 인지하고, 살릴려면 과거로 시간을 돌려야 하는데 기왕 돌리는거 좀 더 과거로 보내주고 기억도 온전히 유지해 달라고 요청한다.
노인은 규율로 인해 정우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했고, 요청을 들어준다.
다만 한가지 당부를 한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있지만 그 지점이 어디인지는 정우에게 중요한 변곡점에 달렸다는.
정우는 흔쾌히 수락하고 의식을 시작한다.
깨어나보니 어째서인지 서양 사람들이 가득하다.
정우의 모습도 서양인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전생 유릭 로스카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과거가 그대로 흘러간다면 자신의 생명은 이제 7년밖에 남지 않았다.
가문에서 입지를 다지며 성장해 과거와는 다르게 살아갈 수 있을까?
4. 주관적인 평가
죽음을 관장하는 누군가의 실수로 주인공의 죽음 이후 새로운 세계로 전생을 시켜주는 것과 회귀라는 익숙한 두가지를 섞어 전생으로 회귀한다는 다소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작성된 소설이라 처음에는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야기의 진행방식 자체는 [현대인의 이세계 환생/빙의 후 사망, 이후 다시 회귀]과 비슷했습니다.
주인공이 현대인의 가치관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세계에서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 있다는 점이 말입니다.
서리명가이지만 적대 가문인 화염에 재능이 있다는 점도 마법명가 검술천재와 같이 가문과 상반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틀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30화 즈음부터 흥미가 다소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무협 세계관의 인물과 소통하며, 서로 가르침을 주고받는 것도 초반에는 재밌는 소재라고 생각되었으나 작품에서 중요한 키 역할을 하는것 같으면서도 비중이 큰것 같지는 않아 저절로 관심이 멀어져갔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 2.8/5
5. 객관적인 평가
카카오페이지 : 9.6 /10 , 약 93,000명이 보는중
6. 진행중인 이벤트
카카오 페이지 : 기다리면 무료 1일마다, 런칭기념 캐시 이벤트
⁕객관적인 평가와 진핸중인 이벤트의 경우 작성일을 기준으로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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