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사이언티스트가 로맨틱한것처럼 착각하는 소설이다.
자기파괴적인 실험일지라도 서스름없이 행한다면, 그로 인해 과도한 희열을 느낀다면 매드사이언티스트 반열에 올랐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이 그렇다.
고통보다는 학구열, 탐구욕이 앞선다.
그리고 이런 설정이 만지면 마나가 불타 큰 고통이 따르는 이를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탐구욕으로 만지면 불타는 고통이 뒤따를걸 알더라도 만지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여주인공이다.
주변에서는 이걸 로맨스로 착각하게 된다.
그런 소설이다.
그 과정에서 마족이 어떻고, 멸망이 어떻고 하지만 본질은 그렇다.
주인공을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만드는데 영향을 줄 수 있었겠지만 말이다.
북부 대공의 미친 대릴사위 에서 대릴사위는 정말 미친게 맞다는 이야기다.
개인적인 평가 : 7.5/10
객관적인 평가 : 9.5/10(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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