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총각 호재가 호오오오우우우재애애애면 이집은 홎ㅐ 정도 됩니다.
웃으면서 손을 익히지는 않으나 찡그리면서 익히는 정도일까요.
향상심이 자기보신을 항상 앞섭니다.
독도 먹고 그럽니다.
다만 중간부터 방향이 약간 달라집니다.
본 작품에는 주인공의 조력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도 하나하나 강하지 않은 사람이 없죠.
그들이 모두 주인공을 도와주니 주인공이 가파르게 성장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과하게 빨랐습니다.
때문에 강함에 대한 주인공의 심도깊은 고민이나 체득이 드뭅니다.
과정 역시 생략되는 경우가 많구요.
초반에 기대한 것에 비해 중반부부터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관적 점수 6/10
객관적 점수 9.4/10(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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