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1 [리뷰] 나 혼자만 마법 면역 제목이 직관적인 만큼 주인공의 능력또한 직관적입니다. 마법 면역입니다. 모든 마법공격을 무시할 수 있으며, 주인공 또한 마나 및 마법 사용이 불가합니다. 이제 여기서 이야기의 갈림길입니다. 근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리거나, 전사의 문신 등을 사용하거나, 마법 탱킹 전문이 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해당 능력만으로 입을 털어 살아남는 쪽으로 말입니다. 여기서 작가님은 룬이라는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마법은 배척하는 몸인데 룬이라니요. 하지만 본 작품 속 세계관에서는 룬이 영혼을 통해 발현되는 것이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납득이 됩니다. 100가지 소설이 있다면 100가지 세계관이 있는 것이니까요. 첫 룬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길지는 않습니다. 힘을 얻고 난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2023. 5. 25. 이전 1 다음